"어떤 사람들은 군대가 용광로와 같다고 말합니다. 군대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강철로 만들어 강인하게 만든다고 하죠. 하지만 저는 군대가 오히려 거대한 학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평화, 테러 방지, 폭동 진압의 의미를 보여주고, 세계가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리 회장(루이쓰제 회장)이 군에서 제대할 당시 인터뷰에서 한 말이며, 그가 항상 깊이 고민해 온 문장이기도 합니다.
리 씨가 군 복무 중이던 2001년, 9·11 테러 사건이 갑자기 발생했습니다. 그는 그때 처음으로 테러 공격의 실상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고, 이 사건은 그의 마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번영은 분명하지만, 평화로운 발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여전히 도사리고 있습니다. 테러와 폭력 세력은 전 세계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006년 군에서 전역했을 때, 그는 방황하지 않았습니다. 전직 군인으로서 그는 항상 인류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그는 자신의 힘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폭도들이 아무런 제지 없이 대로를 질주하며 사람들을 공격하는 장면을 다시 보게 되었다. "막아야겠다"...맞아... 막아야지.
테러리스트를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순간부터 리 씨는 충돌을 방지하면서 들어 올릴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밤잠을 설치며 연구에 매달렸습니다. 학창 시절 절친한 친구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높은 사기와 뛰어난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자금을 모으고 인재를 영입하여 2007년 청두 루이시제 지능형 기술 유한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팀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유압식 자동 승강식 볼라드, 대테러 차단기 등 첨단 차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습니다.
2013년, '톈안먼 금수교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의 추측은 더욱 확증되었고, 동시에 테러 방지 및 폭동 예방이라는 그의 본래 의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리 회장은 첨단 기술과 인재를 도입하여 작은 작업장에서 대규모 공장으로 성장시켰고, '세계 평화 수호'라는 꿈을 실현하여 국내 최고의 바리케이드 제품 제조업체가 되었으며, 이제는 단계적으로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리 회장이 업계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했기에 은퇴 후 "세계의 조화로운 발전"이라는 염원을 점차 실현하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장벽을 서서히 국경 너머 세계로 밀어붙이며, 자신의 역량을 다해 평화롭고 발전된 세계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